아스날에서 '더 킹'(The king)으로 불리어 지는 티에리 앙리가 이적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기사가 나고 그 뒤를 따라 프랑스 영국에서도 기사가 났다고 하네요.구체적인 금액은 앙리는 연봉 6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와 4년, 이적료 2400만 유로(한화 약 299억원)에 합의 했다고합니다.
이로써 앙리는 바르셀로나 맨이 되겠군요. 앙리는 데이비드 데인 단장의 사임과 아르센 벵거 감독의 거취 문제 때문에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앙리는 <더 선>에 공개 서한을 보내 “이적은 지금 아니면 절대 없는 것이지만 불행히도 ‘지금’이어야 한다”며 이적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 때문에 아스날에 있었던 선수들의 대규모 이적 러시가 예상되는데요. 이로써 아스날은 전체적으로 선수단이 변경될거 같습니다. 미국인 구단주 입맛에 맞게 개편 되겠지요. 몇시즌 동안은 계약문제도 있고 상위권을 유지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마도 전체적으로 변화한 후에 아스날의 모습은 예상하지 못하겠군요.
돈빨로 좋은선수들을 영입해서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겠지만 예전만큼 인기를 끌지 못할거 같습니다.아니면 추락하는 새는 날개가 없다는 말처럼 무한히 추락할수도 있을거도 같군요 전 전자 쪽을 예상합니다. 전 이미 앙리가 안간다 안간다 해도 갈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유럽리그 자체가 바르셀로나 같은 부자 구단이 영입의사를표명하고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거의 이적이 성사되더 군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아스날이 거절하기 힘들었었을 겁니다. 이번에 이적설이 불거진 카카 역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스날은 영원히 앙리를 그리워할거 같습니다. 약 8년간의 런던생활동안 앙리는 무수한 기록을 남겼고 앞으로도 남길것으로 예상 되었었는데요. 가장 아쉬운 부분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왕 부분입니다. 앨런 시어러가 1위로 랭크되어 있는데 앙리가 4년정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뛸경우 역전할수 있는 수치 더군요.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무한도전에서 앙리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런던으로 초청해서 경기티켓을 준다고 했었는데요. 이제 런던에 가면 앙리는 없을거 같군요. ㅋㅋ 또다시 안타깝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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